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린의 소니아 (문단 편집) === 외전 : 나태 경찰 === 2022년 5월 30일 추가된 외전으로 1레벨 소니아가 있으면 열린다. 최근 난민등의 합류로 인해 치안 인력이 필요하자 방주에서 유린의 소니아의 정보를 찾아내 복원하기로 한다. 복원된 소니아는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인사하는데 이에 걱정이 된 사령관은 거점을 직접 안내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중간에 막힌 길에 지도를 꺼내려는데 오히려 소니아가 구역을 전부 파악해 길을 역으로 알려주기까지 한다. 이후 분수 광장에 도착하는데 치안을 지키겠다며 잠시 자리를 뜨는데 그 대상은 다름아닌 사멸의 세크메트로 공연 음란죄로 체포를 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복장의 인원이 하나둘이 아니다보니 이게 정복이라며 가이드 라인을 읽어보라고 하고는 바로 소니아를 끌고 다른 곳으로 향한다. 이후 밤이 되는데 소니아는 많이 풀어져 있다. 소니아는 취객 상대도 치안 유지라며 주점의 위치를 묻는데 바로 카페 아모르를 알려주려는데 펍헤드가 나타나 서로 안부를 묻게 된다.[* 그와중에 펍헤드는 이곳은 꿀빨기 좋은 곳이라며 전형적인 불량 경찰이 할만한 대사를 한다.] 소니아는 이제 완벽하게 분위기에 녹아들어 술을 사겠다며 펍헤드에게 참치를 빌린다. 그리고 만난 사디어스를 살살 피하며 동시에 인사도 하게된다. 이후 사령관의 뒷모습에 대해 묻는데 사디어스는 잠자리에서 못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소니아는 그런걸 물어본게 아니라며 놀리자 사디어스가 전기를 흘리고 이번에는 소니아가 사령관의 손을 잡고 도망친다. 소니아는 술을 대접하지 못했다며 키르케에게 뇌물로 받은 술을 기울인다. 소니아는 평화로운 곳이라며 멸망전 시대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지 모르지만 지금이 더 좋다며 사무적인 인사 대신 본인의 모습을 드러낸 두번째 인사를 한다. 이제 소니아가 배치됐는데 소니아는 키르케의 점집에서 술을 기울이며 농땡이 중이다. 그때 더치 걸이 등장하는데 키르케는 곧바로 정신을 차린다. 소니아는 이미 술판을 깔끔하게 치워줘서 바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더치 걸이 철판 조각을 찾는다 하자 키르케가 바로 구슬을 들여다본다. 그런데 매우 가까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소니아가 바로 그걸 내민다. 매우 반들반들한 철판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더치 걸이 광산에 있을 때 다른 더치 걸과 만든 서로를 기억하기 위한 물건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분위기가 숙연해지는데 소니아는 다음부터 물건은 시티 가드에게 찾으라며 사령관을 이끌고 나간다. 사령관이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자 소니아는 우연히 철판 조각을 주웠는데 숫자와 손때 때문에 누군가의 물건이란걸 눈치 채고 이후 분석을 통해 폐광에서 온 것이라는걸 알아내고 외부 합류 인원이라는 점과 해당 숫자와 번호가 일치하는 대원을 특정했다. 문제는 일반 조각이니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테니 자신과 친한 사람에게 요청할 것을 예측해 키르케에게 온 것이었다. 완벽한 일처리에 감탄한 사령관이 이에 칭찬을 해주고, 소니아 또한 자신을 치켜세우던 와중에 말도 다 안 마치고 갑자기 도망친다. 그 뒤 등장한 것은 사디어스로, 아침 전투 훈련을 잡았는데 소니아가 불참하였기에 찾아온 것이었다. 사령관은 소니아가 도망친 방향을 가리키고[* 배신이라기 보다는 소니아의 도주 실력을 믿는거라고 독백한다...] 이후 멀어지는 사디어스를 보며 둘이 있다면 오르카의 치안은 괜찮겠다고 기대하며 평화롭게 거리를 거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